교통안전공단, 연말연시 맞아 지체장애아들에 선물 전달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경기도 안산시 부곡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초록반디의 집'을 찾아 지체장애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은 정일영 공단 이사장(왼쪽 두번째)과 직원들, 아이들이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경기도 안산시 부곡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초록반디의 집'을 찾아 지체장애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사랑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정일영 공단 이사장을 포함해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방문에서 공단은 아이들에게 가방, 장난감, 의류 등을 전했다. 공단은 2011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달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정 이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공단 본사를 비롯해 전국의 지역본부와 지사에서도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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