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아빠와 함께 입국했다.지난 20일 추사랑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아버지 추성훈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이날 추사랑은 캐리어에 올라탄 채 아빠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 그의 입국을 기다리던 많은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추사랑은 패딩점퍼에 바지, 가방까지 모두 핑크색으로 통일한 '올핑크 공항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특히 추사랑은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에 놀란 듯 아빠 품으로 파고들면서 카메라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2013 KBS 연예대상'에 참석할 예정이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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