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이노베이션 대상·인터넷에코어워드 금융분야 대상·스마트앱어워드 파이널리스트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10회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이병도 신한은행 미래채널본부장(오른쪽)이 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을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0회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된 PC 또는 모바일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웹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우수한 곳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신한은행은 이번 시상식에서 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과 함께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곳에 주어지는 인터넷에코어워드 금융분야 대상, 우수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하는 스마트앱어워드 금융연계서비스 분야 파이널리스트(Finalist)도 수상했다.신한은행은 온라인에서 예금, 대출, 펀드, 외환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금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홈페이지 재구축으로 영업점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스마트금융이 가지고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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