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삼성전자가 미디어솔루션센터 산하에 '빅데이터센터'를 신설했다.삼성전자는 지난주 사장단 및 임원 인사에 이어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빅데이터센터장은 미디어솔루션센터 서비스개발팀 담당 임원으로 있던 윤진수 상무(연구위원)가 맡는다.삼성전자는 빅데이터센터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 및 예측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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