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아시아경제 e뉴스팀]개그맨 정성호가 아내와 속도위반한 사실을 고백했다. 정성호는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그는 "연애는 6개월 했지만 아이가 먼저 생겨서 결혼했다"며 "사실 아내와 아이를 하나님이 주신 두 가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혼전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정성호가 "처음엔 임신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애가 셋이라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의 문제가 아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성호 속도위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성호, 6개월 만에 임신, 능력한번 좋다" "정성호, 결혼 했어?" "정성호, 정말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뉴스팀 ent@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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