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여야가 6일 국가정보원 개혁 방안을 마련할 국회 국정원개혁특위 위원들을 확정했다새누리당은 김재원 의원을 간사로 선출하고, 위원으로 유기준·이철우·권성동·김회선, 함진규·송영근 등 7명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정세균 의원을 위원장으로 정하고, 문병호 의원이 간사로 임명됐다. 그 외에 위원으로 유인태·민병두·안규백·전해철 등 6명이다비교섭단체 몫으론 안철수 무소속 의원측 송호창 무소속 의원이 포함됐다.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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