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딸 공개, '괜찮으면 연락 좀...' 공개 구혼

[아시아경제 e뉴스팀]의사 함익병이 미모의 딸 함은영 씨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 내과 의사 남재현, 배우 김보성의 처가살이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함익병은 장모에게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물하면서 "캐럴 송 하니까 또 딸이 생각난다"며 함은영 양이 직접 부른 노래를 틀어줬다.이때 함익병의 딸 함은영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MC 김원희는 "정말 예쁘다"고 극찬했다.함익병 아내 강미형은 "(딸이) 정말 좋아 하는 사람이 빨리 생겨서 시집갔으면 좋겠다"며 "이거 보시고 저희 딸이 괜찮아지면 연락 좀 해 달라. 장모로서 진짜 잘 해줄 수 있다"고 공개 구혼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익병의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엄청 시집보내고 싶은가보다" "함익병 딸 예쁘네요" "함익병 미모의 딸 자주 공개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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