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식품은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모니터요원 '이프레쉬(e-fresh) 11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프레쉬로 선발되면 풀무원 제품 및 식생활에 대한 설문조사, 신제품 아이디어 제공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2014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이며,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이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풀무원 공장견학,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지원자격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바른먹거리에 관심 많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0∼49세의 주부 및 20∼35세 미혼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다른 식품 회사에 종사하거나 과거 풀무원 이프레쉬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면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총 300명을 모집하며, 지망 희망자는 풀무원 이프레쉬 홈페이지(//efresh.pulmuone.co.kr) 내 이프레쉬 신청에서 지원하면 된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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