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2013 농구대잔치' 포카리스웨트 지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중인 '2013 농구대잔치'의 공식음료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농구대잔치는 대한농구협회 주최아래 1983년부터 이어온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농구대회로, 이번 대회에서는 상무를 비롯해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등 대학 강호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포카리스웨트는 2009년부터 이어오는 농구대잔치 공식음료로 매년 이온음료 약 3000개와 생수 약 1000개(500㎖기준), 각종 스포츠용품 등을 지원하며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한성희 동아오츠카 스포츠파트장은 "1990년대 농구전성기에 이어 다시한번 주목받는 이번 대회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대표이온음료로서 선수들이 필요로하는 다양한 스포츠행사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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