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씨스타 보라, 김종국과 한 팀 되자 '화들짝'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김종국과 한 팀이 되자 화들짝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승기 한혜진 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정체 불명의 숫자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는 '더 넘버 레이스' 편이 전파를 탔다.이날 보라는 미션 수행을 위한 힌트를 얻기 위해 펼쳐진 플라잉체어 게임을 마치고 '1,4,3,5,7'이라고 적힌 방들 중에 선택해 들어가야 했다. 그리고 선택한 방에는 김종국이 먼저 들어가 있었다.보라는 김종국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보라를 본 김종국은 "내가 정말 씨스타와 인연이 있는 것 같다"며 함께 팀을 이루게 된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종국은 씨스타와 함께 팀을 이뤄 도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 바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출연자들이 자신의 손등에 찍힌 의미를 알 수 없는 숫자의 비밀을 풀어가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으로 쏠쏠한 재미를 선사했다.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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