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제주는 올 겨울 부모님께 선물하는 최고의 효도여행 상품으로 '꽃보다 부모님 패키지'를 내놨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패키지에는 온돌 룸 또는 럭셔리 오션 룸에서의 2박과 조식 2인 2회 제공, 제주공항과 호텔을 오가는 픽업 센딩 서비스, 청정 제주의 식자재를 활용한 건강 보양식 디너 2인,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올레 와이너리 투어 이용권 2매, 제주 감귤 체험, 바당올레 트레킹 등 제주의 절경을 거닐 수 있는ACE 프로그램 2인(요트, 테마투어 제외) 체험 등이 포함됐다. 또한 부모님께 편지를 쓰면 객실에 환영 과일과 함께 전달해준다.이번 패키지는 60세 이상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박 기준 70만원부터다.단, 겨울 성수기인 다음달 20일부터 내년 1월1일, 내년 1월 30일부터 2월2일은 판매하지 않는다.특히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투숙기간 중 1회에 한해 ‘롯데호텔 메가 기프트5'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세계 프리미엄 맥주, 과일 음료, 스낵 등 객실에 비치된 미니바를 원하는 대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미니바 무료 이용과 호텔에 도착하는 그 순간부터 편안한 여행을 시작하게 해 줄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한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제주 여행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할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과 롯데호텔제주에서 제작한 비치볼을 제공해 총 5가지 풍성한 혜택과 함께 알찬 제주 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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