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금융감독원은 한국의 금융감독 정책과 금융시장 정보, 금융감독시스템에 대한 외국인들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영문 연차보고서'와 '영문 금융감독제도 해설서(FSS Handbook 2013)'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감독제도 해설서는 현행 관련 법?규정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금융감독제도를 설명하는 책자로 매년 개정된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는 금융소비자 중심으로 개편된 감독 패러다임, 서민?취약계층 지원,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금융감독당국의 노력 등이 추가됐다.금감원은 이번 발간물을 국내외 주요기관에 배포하고, 인터넷 영문홈페이지(//english.fss.or.kr)에도 게시할 계획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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