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현대건설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3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아파트 부문 1위에 올랐다.현대건설은 지난 1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3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KS-CQI 조사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화 모니터링 평가와 해당 기업·공공기관의 콜센터를 실제 이용한 고객의 평가를 수치화한 인터넷 패널조사로 실시됐다. 현대건설 고객센터는 ‘보이지 않아도 감동시킬 수 있다’는 서비스 마인드로 문의부터 해결까지 원스톱서비스를 구현, 기존에 각 부문별로 이뤄져 오던 상담을 고객센터로 통합해 일관되고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007년 오픈한 현대건설 고객센터가 ‘KS-CQI 콜센터품질지수’아파트 부문 1위에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고객 응대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S-CQI(Korean Standard·Contact Service Quality Index)는 기업·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콜센터의 서비스 품질을 국내 실정에 맞게 측정하고자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평가 모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됐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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