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바나나 팩 만드는 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쌀쌀한 날씨에다 찬바람까지 불면서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위한 간단한 팩 만드는 방법에 관심이 모인 것.바나나 팩은 보습과 영양 공급에 효과가 있어 건성 피부이거나 잔주름이 많은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좋다. 또 자극이 적은 천연 팩이기 때문에 민감성피부를 가진 사람도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다.바나나 팩을 만들려면 먼저 바나나 1개, 밀가루 25g을 준비한다. 그 다음 바나나를 숟가락으로 으깨고 밀가루와 잘 섞으면 완성이다. 농도가 너무 뻑뻑하다면 우유를 적당량 섞으면 된다. 기호에 따라 레몬즙이나 꿀 등을 첨가할 수도 있다. 팩을 피부에 올리고 15~20분 정도 팩을 한 뒤 미온수로 깨끗이 세안한다.바나나 팩을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해주면 건조한 날씨에도 촉촉한 '물광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바나나 팩 만드는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나나 팩, 오늘부터 바로 시작", "바나나 팩 만드는 방법, 바나나를 피부에 양보하세요", "바나나 팩으로 피부미인 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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