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6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아파트에 LG그룹 소속 민간헬기가 충돌 후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가운데 119 소방대원들이 화재 방지 물질을 사고현장 주변에 뿌리고 있다. 강남소방서 관계자는 "짙은 안개 때문에 조종사가 시야를 잃고 아파트에 출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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