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아이비, 무대 위 실제 키스 연출 '진짜야?'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주원과 아이비가 방송에서 실제 키스를 했다.15일 주원과 아이비는 KBS2'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뮤지컬 '고스트'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 아이비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누나가 굉장히 착하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그리고 워낙 실력이 뛰어나다. 누나가 노래를 할 때마다 배우들이 울 정도다. 노래만으로도 눈물을 흘리게 하는 힘이 있다며 아이비의 실력을 칭찬했다.아이비는 MC 유희열이 "키스신도 있느냐"고 묻자 "많은 여성분들이 우리 뮤지컬을 봐야 하는 이유가 있다. 주원 씨가 저와의 베드신에서 상체 노출을 하는 것"이라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이후 두 사람은 뮤지컬에 등장하는 'here right now'를 열창하며 강렬한 키스엔딩으로 무대를 마쳐 눈길을 사로잡았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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