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동양네트웍스는 14일 웨스트파인CC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웨스트파인 골프장 매각은 자산매각의 일환으로 검토 중"이라며 "향후 법원의 협의 및 승인과정을 거친 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면 재공시 하겠다"고 공시했다. 동양네트웍스는 지난 10월 17일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은 바 있다. 회사는 회사정상화를 위해 보유자산 매각과 사업조정 등 다각적인 기업회생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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