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응사앓이, '내 인생 최고의 해는 1994년'… 까닭은?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수로 응사앓이김수로 응사앓이, "내 인생 최고의 해는 1994년"… 까닭은?배우 김수로가 응사앓이를 시작했다.김수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칠봉이도 매력 쩌네. 이렇게 멀티캐스팅이 다 살아있는 경우는 '신사의 품격' 이후 처음 본다. 군대 다녀와서 8, 9, 10회를 다 볼 걸 생각하니 좋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김수로는 "아, 응사앓이. 나의 1994년은 내 인생 최고의 해 중 하나였다"라고 덧붙이며 '응사앓이'를 인증했다.김수로 응사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로 응사앓이, 공감한다" "김수로 응사앓이, 빠져들만 하다" "김수로 응사앓이, 헤어나올 수 없을 것" "김수로 응사앓이, 카메오로 나오세요" "김수로 응사앓이, 출연하면 재밌을 듯"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 8회는 시청률 평균 7.1%, 최고 8.6%의 자체 기록을 세웠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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