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 색소폰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넓은 음색과 풍부한 공명의 색소폰 2종을 12일 선보였다. 이번 색소폰 2종(YAS-82Z,YTS-82Z)은 넓은 보어 테이퍼(Bore taper)와 공기가 자연스럽고 편하게 흐르도록 설계된 V1넥(Neck), 금속으로 제작된 공명 패드(Resonator pad) 등이 적용되어 공기 흐름에 대한 빠른 반응과 향상된 조절력, 넓고 일관된 음색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00만원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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