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프리미엄 소포장' 서비스 론칭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NS홈쇼핑(www.nsmall.com)이 12일부터 TV홈쇼핑 상품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소포장' 판매 서비스를 실시한다. '프리미엄 소포장' 서비스란, 다량의 구성으로 소개되는 TV홈쇼핑 상품 구매가 부담스러운 핵가족, 1인 가구를 위해 방송 상품의 소량 구성 패키지를 만들어 함께 판매하는 서비스다. NS홈쇼핑은 12일 오후 2시35분 핀란디아 블루베리 12통(19만8000원) 방송으로 '프리미엄 소포장' 서비스를 론칭한다. 방송 중 12통을 전부 구매하지 않아도 3통, 6통 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방송중 동시간대 온라인 가격비교 기준 최저가로 제공된다. TV방송으로 확인하고 전화하면 자세한 주문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NS몰(www.nsmall.com)로 접속해 주문하면 더 간편하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구매력은 있지만 소비력이 낮은 1~2인 가구를 위해 '프리미엄 소포장'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테스트 단계를 거쳐 더 다양한 품목에 해당 서비스를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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