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농심 베스트셀러 스낵 4총사가 겨울을 맞아 변신했다.농심은 겨울을 맞이해 농심 대표 스낵제품인 꿀꽈배기, 자갈치, 오징어집, 포스틱 제품 포장지가 새 옷을 갈아 입었다고 12일 밝혔다. 동계스포츠 시즌을 앞두고 제품의 대표 캐릭터가 겨울 레저활동을 즐기는 모습으로 새롭게 바뀌었다.농심은 다가오는 겨울과 동계스포츠 시즌을 맞이해 꿀꽈배기 캐릭터는 스키점프, 자갈치는 아이스하키, 오징어집은 봅슬레이, 포스틱은 스키 등 동계스포츠 종목을 즐기는 모습으로 새롭게 디자인해 고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제품의 기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는 겨울 한정판 Package(포장) 판매를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서 감성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전략이다. 겨울 옷으로 갈아입은 꿀꽈배기, 포스틱, 자갈치, 오징어집은 내년 2월28일까지 전국의 대형마트,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에서 판매된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은 앞으로 여름, 겨울 한정 포장를 선보여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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