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차가운 바람이 부는 가운데 휴일인 10일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남 함평군 엑스포공원에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만개한 국화꽃을 보면서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만끽했다. 관광객들이 분재전시관에서 아름답게 핀 국화분재를 관람하고 있다.지난달 25일 개막한 함평국화축제는 17일간의 일정으로 10일 마무리 했다. 한편 함평군 오는 30일까지 국화축제장인 엑스포공원을 유로로 개방을 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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