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11월 맞아 최대 110만원 쏜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11번가의 달'인 11월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11번가 전 고객 누구나 1100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번가 가입자라면 누구나 1100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룰렛 게임에 참여하면 1등 1명에게 110만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이달 한 달간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팝 멀티플컵(1만원) 40% 할인권을 8만장 한정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11번가는 9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초대형 벼룩시장인 '별난마켓'을 진행, '스타일난다', '멋남', '금찌' 등 50여개 국내 최정상 소호 브랜드와 숨어있는 패션 고수가 제안하는 상품을 판매한다. 행사 당일에는 씨스타가 현장을 방문해 자신의 이름을 딴 콜라보레이션 가방을 선보이고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또 패셔니스타 김나영와 함께하는 패션 토크 등 고객 참여형 행사도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국내 권위의 고객만족평가(NCSI, KS-SQI, KCSI, KS-WCI)에서 1위, 오픈마켓 방문자 수 1위(9월 한 달간), 모바일 쇼핑 부분 1위 등 1등 오픈마켓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소비자에게 보답한다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임현동 11번가 마케팅기획 그룹장은 "고객의 성원과 관심으로 사이트 오픈 6년 만에 1위 자리에 오른 만큼 11번가 고객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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