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무역센터점과 목동점에서 '겨울 남성 의류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다음달 2일까지 '남성 아우터 특가 상품전'을 열어 폴로ㆍ타미힐피거ㆍ헨리코튼 등 정통 캐주얼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판매한다. 폴로 티셔츠는 10만6200원, 타미힐피거 후드짚업 110만600원, 헨리코튼 점퍼 20만9400원 등에 판다. 다음달 3일까지는 티아이포맨ㆍ시리즈ㆍ엠비오 등 남성 캐주얼 브랜드의 겨울 정장을 할인 판매한다.목동점은 지하 대행사장에서 '멘즈 웜 비즈 페스티벌'을 열어, 랑방ㆍ레노마ㆍ예작 등이 참여하는 11만원 세트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행사기간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준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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