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김현중 하차 결정 '드라마 촬영 때문에…'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김현중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좋다-맨발의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 하차한다.소속사 키이스트는 31일 "김현중이 '맨발의친구들'에서 하차한다"며 "그는 오는 11월부터 KBS2 드라마 '감격의 시대'의 중국 로케이션 촬영에 들어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김현중은 지난 27일 이미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며 "본인도 하차에 대해 지금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하차, 너무 아쉬워요" "김현중 하차, 개인적으로 프로그램 너무 잘 보고 있었는데" "김현중 하차, 아쉽지만 더 나은 출발을 위해" "김현중 하차,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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