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민간 부문의 스마트워크 확산을 위해 스마트워크 포털 시스템(//www.worksmart.or.kr)을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워크 포털 시스템은 11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민간 센터 현황, 스마트워크 도입 사례 등의 관련 정보와 컨설팅 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미래부는 포털 시스템이 스마트워크 사업자ㆍ제도 운영자ㆍ근로자 등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자료를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한편, 미래부는 11월 1일 토즈 르호봇 등의 스마트워크센터 사업자를 비롯해 해든브릿지 등의 화상회의 솔루션 사업자 등과 함께 스마트워크 민간 인프라 확충 및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하고 포털 시스템을 소개하는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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