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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잊혀진 계절'을 부르고 있는 모습(출처: KBS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잊혀진 계절'이 온라인상에서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10월의 마지막 날이 되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있다.'잊혀진 계절'은 1982년 발매된 이용의 1집에 수록된 곡으로 당시 많은 인기를 끌었고 이후에도 가수 서영은, 김범수, 화요비, 동방신기 등이 리메이크하기도 했다.또 최근에는 가수 아이유가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노래의 첫머리에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이라는 가사가 인상적이어서 10월 말이 되면 각종 라디오 방송에서 꼭 나오는 곡으로 유명하다.'잊혀진 계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잊혀진 계절, 이 노래 들으면 왠지 가슴이 먹먹해진다", "잊혀진 계절,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이네", "잊혀진 계절, 이 노래 나오면 겨울을 준비해야 한다는 얘기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