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행운박스' 스페셜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백화점은 창립 34주년을 맞아 다음달 1~3일 3일간 전점 화장품 매장에서 국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 총 16개가 참여하는 '행운박스'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행운박스'란 각 브랜드 별로 본 매장에서 특정 상품이 들어 있는 박스를 구입할 경우 박스 안에 동일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이나 다양한 샘플 및 감사품을 추가로 담아주는 행사다.참여 브랜드로는 헤라, 비오템, 키엘, 록시땅, 크리니크, 빌리프, 메이크업포에버, AP, 클라란스, 프레쉬, 필로소피 등이며, 브랜드별로 에센스, 수분크림, 선블록, 립스틱 등 특정 상품 구매 시 해당 브랜드 제품 또는 샘플이 담겨 있는 행운박스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만2000세트의 물량을 선보이며, 점별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1인당 1박스만 구입이 가능하다. 김동수 롯데백화점 잡화MD팀장은 "창립 34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구매한 제품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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