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창의사고력지도사 교육과정’ 개강

"재밌는 놀이도 즐기고, 창의력도 기르고"[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29일 비아까망이 작은도서관에서 ‘창의사고력지도사 교육과정’ 개강식을 가졌다.이 교육은 보드게임 등 놀이를 통해 수학적 사고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컴퓨터 게임에 젖어있는 아이들에게는 창의력을 키워주고, 이를 가르치는 성인교사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총 16회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 후 ‘방과 후 교사’로 취업할 수 있도록 현장위주의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교육생 96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3일까지 비아까망이 작은도서관 및 산월동 첨단3-5차 호반꿈마루작은도서관에서 운영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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