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위메이드, 신규게임 성과 기대↑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위메이드가 국내외시장의 신규게임 성과 기대감에 강세다. 28일 오전 10시6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보다 1300원(2.67%) 오른 5만원에 거래 중이다. 위메이드가 이달 출시한 신규 게임 격추왕이 인기를 끌고 있고, 윈드러너가 25일 미국에 진출하자마자 다운로드 순위가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등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5일 출시한 게임 격추왕이 출시 일주일만에 접속자가 급증했고 기존 인기 게임인 윈드러너가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등 국내외에서 신작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4분기부터 국내외 신작의 성과가 확인될 것이며 리스크 대비 높은 기대수익률이 가능하므로 적극적인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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