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젝스 형곤, 고우리에 ‘기습 뽀뽀’ 시도. 그 결과는?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에이젝스의 멤버 형곤이 레인보우 고우리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했다. 레인보우 고우리의 지원사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에이젝스’는 25일 정오, 에이젝스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신곡 ‘능구렁이(Snake)’의 2차 티져 영상을 공개한다. 이 영상에는 정글 안에 쓰러져 있는 미녀를 구출한 에이젝스 멤버들이 그녀를 위한 ‘앙큼’한 응급처치를 시도하는 모습들이 담길 예정이다. 2차 티저에서는 리더 형곤이 고우리의 의식을 돌리기 위한 ‘인공 호흡’을 핑계로 ‘기습 뽀뽀’를 시도한다. 고우리의 섹시한 매혹 자태에 반해 그만 ‘능구렁이’같은 흑심을 내 보이고 만 것. 고우리의 입술을 노린 형곤이 과연 그녀와의 뽀뽀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앞으로 공개 될 ‘능구렁이(Snake)’의 뮤직비디오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곡 ‘능구렁이(Snake)’로 컴백을 앞둔 에이젝스는 이번 활동에서 리틀 인디아나존스를 보는 듯한 ’미소년 탐험대’로 변신, 남성미 넘치던 지난 활동과는 또 다른 발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난 18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구렁이 육아일기’ 역시 연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곡 ‘능구렁이(Snake)’의 2차 티져영상을 공개한 에이젝스는 오는 28일, 풀버젼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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