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카페베네는 겨울을 겨냥한 ‘렉스텀블러’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카페베네 렉스텀블러는 원터치형 개폐방식으로 한 손으로 빠르고 쉽게 뚜껑을 열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이중 잠금 장치로 더욱 안전하게 음료를 보관할 수 있다. 스텐인레스 소재로 위생적이며 컬러와 용량이 다른 2종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용량은 각각 300ml, 400ml 이며 가격은 3만2000원, 3만5000원이다.카페베네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따뜻한 음료 보관에 용이하고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이번 신규 텀블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MD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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