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락앤락(대표 김준일)은 김치맛을 위해 누름판을 추가한 김치보관용기 '락앤락 프레스'를 23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4면 결착형 뚜껑에 실리콘 누름판을 추가한 이중밀폐구조로 밀폐력을 한층 강화했다. 보다 오랫동안 싱싱하고 아삭한 식감의 김치를 맛 볼 수 있으며 장아찌류, 청류, 젓갈류 등의 절임 음식도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쿨링 시스템으로 적층 보관시에도 윗면·바닥면·옆면까지 완벽한 냉기 순환이 이루어지도록 했으며,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색과 냄새 배임, 빛 투과를 최소화했다. 오는 24일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이며 가격은 12L 제품 2개, 물김치 전용 5L 제품 3개 등 5종 세트가 6만9800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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