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매장 운영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기기 정품 액세서리를 직접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한다. 고객들이 정품 액세서리를 안심하고 손쉽게 살 수 있도록 한 것이다.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S4 등의 정품 액세서리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삼성전자스토어'(store.samsung.com)가 최근 문을 열었다. 커버·파우치·보호필름은 물론 차량용 어댑터 및 거치대·이어폰·표준 배터리·S펜·블루투스 키보드 및 헤드셋 등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삼성전자 카메라 렌즈·플래시를 비롯해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제품과 프린터 토너·잉크 등도 판매 중이다.제품을 주문하면 삼성전자스토어의 전문 설치기사가 직접 제품을 배달해준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이달 말까지 무료 배송 혜택을 주고 있다.삼성전자스토어에서는 가까운 매장의 갤럭시노트3 및 액세서리 재고 등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정품 액세서리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스토어를 만들었다"며 "액세서리 하나도 꼼꼼히 따져 보고 사는 고객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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