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국민연금이 글로벌 엔지니어링 업체 지멘스의 독일 뭔헨 본사 건물을 매입한다. 3일 유럽 부동산 투자전문지 PIE(Property Investor Europe)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멘스가 뮌헨 본사로 사용한 오피스 빌딩을 약 1억6000만유로(약 2326억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현재 양 사는 최종 가격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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