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이태임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소속사 홈페이지 서버까지 다운됐다.2일 이태임의 소속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는 네티즌들의 접속 폭주로 서버가 다운돼 접속이 불안정한 상태다.이태임은 지난 1일 서울시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응징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초미니 블랙 드레스를 입고 볼륨 몸매를 뽐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한편 이태임이 출연하는 영화 '응징자'는 학창시절 창석(양동근)으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한 준석(주상욱)이 20년 후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스토리의 액션 스릴러로, 피해자와 가해자의 쫓고 쫓기는 복수를 긴장감 있게 그린 작품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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