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성전자가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세에 140만원선을 회복 중이다.2일 오전 10시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9000원(1.45%) 오른 140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맥쿼리를 비롯해 CS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 상위 5개 중 4개를 차지하고 있다.삼성전자가 140만원대에서 거래된 것은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달 17일이 마지막이었다. 종가 기준으로는 16일이 마지막 140만원대였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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