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日 뚜렷한 목표 향해 순항…韓 우왕좌왕▶朴 "국가 해 끼치는 탈세 끝까지 추적"▶동양그룹 결국 해체 수순▶北·中접경 단둥엔 온통 북한 번호판 단 트럭뿐* 한경▶결국 동양그룹 해체 수순▶삼성 대졸 공채에 10만명 몰렸다▶朴대통령, 진영 사표 수리* 서경▶국민행복기금 공약도 부처 갈등에 표류…학자금 대출연체 6만3000명 속탄다▶동양그룹 해체…투자자 4만명 피해▶美 정부폐쇄 초읽기…글로벌 금융시장 요동▶朴대통령 "비판 피해간다고 문제 해결 안돼"* 머니▶동양그룹 56년 만에 해체 수순▶일시불 카드결제 늘고, 남자 옷 다시 팔린다…'지갑 열리나' 유통업계 두근▶"비판 피한다고 문제 해결되나" 朴, 진영 사표수리▶삼성 '성장경험' 세계와 나눈다* 파이낸셜▶'중견그룹 잔혹사' 1년 새 3곳 쓰러져▶복지장관 사표 수리한 청와대 "개각은 없다"▶삼성전자 브랜드가치 세계 8위…현대차 43위·기아도 83위 올라▶대웅제약 자체개발 보톡스 3천억원규모 수출◆9월30일 월요일 주요이슈 정리 *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이임식에서 장관으로서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고 밝혀. 기초연금-국민연금 연계방안이 정부의 최종안으로 결정된 데 대해 다시 한번 문제를 제기하고, 복지부 직원들이나 국민연금 공단 직원들 역시 자신의 입장을 지지한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강조한 것으로 해석. * -혼외자녀 논란으로 검찰을 떠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30일 최초 의혹을 제기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취하. 의혹 해소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거론되는 '유전자검사'에 맡겨두고 법정공방으로 '의혹' 자체가 도마 위에 올라있는 상태를 피하려 한 조치로 풀이. *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 중인 국가정보원은 30일 조양원 사회동향연구소 대표 등 관련자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고 구인장을 집행. 대상자는 조 대표 외에 통합진보당 김홍열 경기도당 위원장, 김근래 도당 부위원장으로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과 마찬가지로 형법상 내란음모 및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이적동조 등). 조 대표 등은 지난 5월 이른바 지하혁명조직 'RO' 조직원 130여명과 가진 비밀회합에서 통신·유류시설 등 국가기간시설 파괴를 모의하고 인명살상 방안을 협의한 혐의를 받고 있음. *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활동 시간이 종료되는 3개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 연장 및 긴급현안질의와 정기국회 의사일정과 관련해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안건을 처리. 이날 국회는 방송공정성,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피해대책,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위의 연장 등을 의결. 이에 따라 방송공정성,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피해대책는 오는 11월30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 경기대회지원특위는 12월31일까지 활동 기간이 연장. * -동양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해당 회사의 회사채 및 기업어음(CP)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이 대규모 소송전에 나설 것으로 보임. 금융소비자원은 30일 동양증권 창구에서 판매된 동양그룹 계열사 회사채 및 CP에 투자한 개인들을 대상으로 피해자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혀. 금소원이 지난 23일부터 동양그룹 계열사 회사채 및 CP 투자 피해 사례 접수를 시작한 지 3일 만에 1000여건이 접수.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금액은 500억원 이상으로 추정.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지난 27일 판매를 시작한 알뜰폰에 대해 그동안 이통3사의 약정가입 중심 상품에 어려움을 느꼈던 중ㆍ장년층의 잠재 수요가 많이 나타나면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어떤 단말기가 있는 지 설명하고, 기기별 특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달한 기사.* -논란이 되고 있는 기초연금에 대해 정부가 발표한 기초연금안대로라면 청장년세대의 경우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게되는 점을 사례를 통해 짚어주고, 국민이 돈을 낸 만큼 돌려받는 국민연금과 세금으로 보장해주는 기초연금을 동일선상에 놓고 합치는 꼼수를 저질렀다는 점을 지적한 기사.<ⓒ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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