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강석·김혜영 싱글벙글쇼' 공개 방송

"오는 10월 7일 낮 12시 20분부터 2시까지 광주비엔날레 야외광장서 ""남진·김연자·장윤정 특별 콘서트…시민과 소통하는 장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특집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 공개 방송이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재)광주비엔날레(이사장 강운태)는 오는 10월 7일 오후 12시 20분부터 2시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야외광장에서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특집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광주 93.9MHz) 무대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 특집 광주에서 싱글벙글-광주디자인비엔날레 현장에서!’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통해 디자인으로 시민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유치됐다.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되는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 공개 방송은 베테랑 진행자 강석 씨와 김혜영 씨가 방청객들과 호흡하며 생생한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현장을 들려줄 예정이다. 초청 가수의 특별 공연과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소개 등의 코너가 마련된다. ‘님과 함께’로 유명한 국민 가수 남진 씨와 광주 출신 ‘엔카의 여왕’ 김연자 씨, ‘어머나’의 장윤정 씨 등이 출연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야외광장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서 남진 씨는 ‘나야 나’ 등 신곡을 포함해 3곡을, 김연자 씨는 ‘아모르파티’ 등 2곡, 장윤정 씨는 ‘왔구나 왔어’ 등 2곡을 선사한다. 특별 손님으로 (재)광주비엔날레를 이끌고 있는 이용우 대표이사가 올해 행사를 쉽고 재미있게 시민들에게 설명해주면서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알림이’를 자처한다. 신성훈 담당 PD는 “디자인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쉽고 재미있는 전시로 시민과 소통하는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의 ‘소통정신’이 부합해 이번 공개 방송이 성사됐다”며 “국내 최대 디자인 축제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알리고 시민 누구나 즐기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 공개 방송 방청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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