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박시환, TOP10 탈락… 네티즌 '아쉬워'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슈퍼스타K5' 주인공 박시환이 최종 미션에서 탈락하자 네티즌들이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박시환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5' 최종 미션에서 가수 김광진의 '편지'를 열창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그는 '편지'를 부르며 고음을 선보였지만 전날 걸린 목감기로 인해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은 듯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심사위원들 역시 합격 여부를 놓고 고민했으며 결국 박시환은 미리 받은 합격 판정 봉투를 그대로 열었지만 탈락 도장을 확인했다. 심사위원들은 합격 여부를 놓고 오래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박시환은 미리 받은 합격 판정 봉투를 그대로 열었고, 탈락 도장을 확인하고 고개를 숙였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박시환 씨의 이야기로 마음이 따뜻했고 고마웠던 시간이었다"며 박시환을 위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박시환 탈락하나?", "박시환 노래 나름 좋았는데", "박시환이 부른 편지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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