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2013 소니 비주얼 솔루션 페어' 개최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소니의 다양한 비주얼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2013 소니 비주얼 솔루션 페어(2013 Sony Visual Solutions Fair)’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10월 2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개념 비주얼 솔루션을 소개하고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소니코리아는 나날이 증가하는 디스플레이 솔루션 수요에 맞춰, 방송뿐만 아니라 종교 및 교육 기관, 일반 기업체 등 광범위한 제작 환경에서 보다 선명한 고해상도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도록 비주얼 솔루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2013 소니 비주얼 솔루션 페어’에서는 세계 최초로 출시된 레이저 프로젝터 뿐만 아니라, 교육용 솔루션인 UST(Ultra Short Throw) 초단초점 프로젝터와 무선 화상회의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올인원(All-in-one) 터치 패널 스위처 ‘애니캐스트 터치(Anycast Touch)’ 신제품 시연은 물론, 6세대 시큐리티 카메라, 클라우드 카메라 등 다양한 시큐리티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개념 의사 전달 툴인 멀티뷰(Multi-View) 솔루션을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진화된 비주얼 프레젠테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2013 소니 비주얼 솔루션 페어’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 및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 홈페이지(bp.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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