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셰프, '영화 속 요리' 만드는 쿠킹클래스 실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도루코의 주방용품 브랜드 마이셰프는 오는 25일 합정동 차리다 스튜디오에서 셰프가 등장하는 영화 속 음식들을 직접 만들어보는 '셰프 인 시네마(Chef in Cinema)'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유명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김은아 씨가 강사로 참여해 마이셰프 커뮤니티 회원 10명과 함께 영화 속 등장하는 요리의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고, 프랑스 남부의 대표요리 '부야베스(Bouillabaisse)'와 프라이팬을 활용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이탈리아 애피타이저 '토마토 바질 브루스케타'를 직접 만드는 자리를 가졌다. 마이셰프 브랜드 매니저는 "늘 비슷한 주방환경과 요리에 지친 주부들에게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마이셰프는 앞으로도 즐거운 주방(Joyful Kitchen)을 만들어 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