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빅뱅' 멤버 승리, 지드래곤, 태양이 함께 한 무대에 섰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승리의 솔로 활동 굿바이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승리의 '렛츠 토크 어바웃 러브(LET'S TALK ABOUT LOVE)' 무대 중간에 태영과 지드래곤이 차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빅뱅 특유의 독특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후 승리의 '할 말 있어요'와 지드래곤의 '삐딱하게' 무대도 연이어 그러졌다.'승리 지드래곤 태양'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성,탑이 함께 있었으면 완전체인데", "태양까지 나올 줄 몰랐다", "너무 반가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박진영, KARA, TEEN TOP, 선미, Henry (feat. Amber), 소유 × 매드클라운, B.A.P, BTOB, SPICA, 파이브돌스,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히스토리, 김예림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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