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풋사과 같은 싱그러움' 물씬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극본·연출 정정화)에 출연 중인 신예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13일 오후 서프라이즈 소속사는 멤버들이 함께 참여한 패션 매거진 '싱글즈'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데뷔 직후 촬영한 첫 화보에서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프라이즈는 '청춘'이라는 단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설명하며 아이스크림, 즐기는 것, 아름다운 전쟁, 도전과 찬스라는 재기 발랄한 대답을 내놓았다.
한편 서프라이즈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밋밋한 꽃미남 드라마가 아닌 드라마적 요소와 코믹, 로맨스 더 나아가 섹시코드까지 담겨있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화보 촬영 관계자는 "하나의 색깔로 뭉쳐진 아이돌 그룹과는 사뭇 다르게 서프라이즈는 하나의 그룹이면서 각기 다른 매력이 풍부한 친구들인 것 같다"며 "뚜렷하게 자신의 미래를 말하는 모습을 보고 서프라이즈는 눈 여겨 볼 만한 신인 배우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척 유쾌하고 젊음이 느껴지는 촬영이었다"고 전했다.한편 '방과 후 복불복'은 SK 전 채널(네이트, Btv, 티스토어, 호핀)에서 원하는 시간에 언제나 시청할 수 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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