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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윤용로 외환은행장(가운데)이 12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은천노인복지회를 방문해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송편을 빚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날 윤용로 행장은 외환은행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KEB사랑나누미 자원봉사단과 함께 송편 빚기 자원봉사를 실시했으며 은천노인복지회에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관 건축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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