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이마트가 6일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12일 오후 1시34분 현재 이마트는 전일 대비 8000원(3.22%) 오른 2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약세로 돌아선 것은 최근 6일 연속 상승한 데 따른 피로감 누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이마트에 대해 하반기 이후 이익모멘텀이 커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박진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209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9월 현재 기존점은 지난해보다 빠른 추석 효과로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고 지난해 동월대비 휴일 수가 이틀 많은 점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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