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24일 가을 웨딩쇼 개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오는 24일 최신 뉴욕 스타일의 ‘발코니 웨딩’을 테마로한 웨딩쇼 ‘미스틱 웨딩 인 뉴욕(The Mystic Wedding in NYC)’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선보이는 발코니 웨딩은 미국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어가고 있는 오픈된 공간에서의 결혼식에서 모티브를 얻어, 3층 발코니 공간에서 예식을 치른 후 연회장으로 이동해 피로연을 진행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웨딩이다. 하객 인원이 소규모화되는 트렌드에 맞춰 150~200명 정도의 소규모 웨딩에 적합한 스타일의 웨딩이다. 3층에서는 발코니 웨딩 쇼케이스가 이뤄지는 한편 5층 그랜드 볼룸에서는 실제 웨딩 시연, 헤리티크 뉴욕의 웨딩드레스 쇼, 총주방장 안드레아스 크램플이 발코니 웨딩을 위해 특별 제안한 5코스 메뉴 등이 소개된다. 이날 패션쇼에는 현재 뉴욕에서 각광받고 있는 4개 웨딩드레스 브랜드인 리비니, 앤젤 산체스, 이네스 디 산토, 니나 토나이의 최신 드레스가 총출동한다. 문의 02-6282-6792~3, 6795~6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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