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결혼 후 첫 심경 '평범한 딸이자 며느리이고 싶은 날'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가수 이효리가 가수 이상순과의 결혼 후 첫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3일 오후, 팬 카페 효리투게더를 통해 "제 인생에 중요한 날인만큼 가족과 친지들께 평범한 딸이자 며느리이고 싶었던 마음 이해해주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5장을 공개했다.이어 그는 "비가 올까봐 걱정했는데 날씨도 좋았고 결혼 준비로 고생 했지만 의미 있고 즐거운 일 이었다"고 전하기도 했다.한편, 이효리는 지난 1일 제주도에 있는 한 별장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올렸다.이지원 기자 midautum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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