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빅스타가 '귀여운 악동'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빅스타는 1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일단 달려'를 열창했다. 개성을 살린 의상을 입고 팬들을 만난 빅스타 멤버들은 섹시한 복근을 드러내는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자아냈다.빅스타의 신곡 '일단 달려'는 세련된 리듬과 BPM128의 강렬한 비트의 힙합 넘버로 브레이브사운드의 수장 용감한형제와 코끼리왕국의 합작품이다. 주말에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고 있어 유쾌한 가사들이 대중들 귀에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승리, 선미, 2NE1, 틴탑, 제국의아이들, 엑소, 스피카, B.A.P, 빅스타, M.I.B, 뉴이스트, 더블에이, 써니데이즈, 타히티, 엠파이어, 와썹, 케이헌터, 앤씨아 등이 출연했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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