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성심병원과 서비스 지원 및 후원협약 체결”“각종 건강교실 등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터”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지난달 말부터 한 달 간 드림스타트센터 대상 가족 250명에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을 위해 함평군은 함평성심병원(원장 정대호)과 서비스 지원 및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함평군드림스타트센터에서 지원하고 함평성심병원이 후원해 무료로 각종 검사가 이뤄졌다. 대상자들은 기본검사 6종, 일반혈액검사 15종, 흉부X선 검사 등 30여 종의 검사를 받았다.
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연계 의료기관에 의뢰해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구성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해 건강검진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 외에도 각종 건강교실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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